경량 야침은 소재 특성상 너무 미끄럽고
마찰음이 들려서 대안을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제품인 것 같아요.
유모차로 비교하자면 절충형 느낌입니다.
너무 무겁거나 부피가 크진 않은데,
적당한 안정감이 있고 무엇보다 폴리 특유의 미끄러움이 없습니다.
침낭을 바로 올려도 미끄럼이 확실히 덜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버전인 레버형(?)이 나와서
구매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품은 좋아요.
적당한 무게와 부피에 단단한 제품입니다.
일단 저는 하나 더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